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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생 필독 ! 공연전시 15만원 청년 문화예술패스 신청하세요 !
문화체육관광부가 2006년생 청년을 위한 청년 문화예술패스 추가 발급을 시작했습니다.
공연,전시 관람 시 사용 할 수 있는 15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제공하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신청 기간과 방식
청년 문화예술패스의 추가 발급 신청은 2025년 7월 7일(월)부터 11월 30일(일) 까지 진행됩니다.
신청은 청년 문화패스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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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가 발급은 전국 17개 시도별로 정해진 인원만큼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지역별로 조기 마감 될 수 있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특히 서울, 경기 등 인구가 밀집된 지역은 빠른 시간 내 신청이 몰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자격이 되는 처년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신청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급받은 포인트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사용 할 수 있으며, 이후에는 자동 소멸되므로 기한 내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착순 마감이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조금만 늦어도 신청 기회를 놓칠 수 있으니, 지금 바로 접속해서 신청 해보세요 !
신청 대상은 ?
이번 추가 발급은 200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 출생한 국내 거주 청년이 대상입니다.
국적은 반드시 대한민국 국적이어야 하며, 해외 거주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단 ! 2025년 상반기(3.6~5.31)에 이미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발급받은 이력이 있는 경우, 이번 추가 발급에 재신청이 불가 합니다. 특히 사용 이력이 없는 청년들로부터 환수된 예산으로 추가 발급이 진행되는 만큼, 상반기 수혜자는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어떤 혜택이 있는가 ?
가장 핵심은 1인당 최대 15만원의 포인트가 지급된다는 점 입니다.
해당 포인트는 공식제휴처 (놀티켓, 예스24등)에서 뮤지컬, 연극, 클래식, 콘서트, 전시회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 콘텐츠를 예매할 때 실시간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복잡한 절차나 인증없이 즉시 사용 가능하며 예약 단계에서 자동으로 포인트가 차감되는 구조입니다.
티켓 금액이 15만원을 초과 할 경우 차액만 본인이 부담하면 됩니다.
포인트는 패스 발급일로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이 기간 내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되므로 유효기간을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할인 받을 수 있는 대표 공연, 전시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통해 할인 받을 수 있는 콘텐츠는 매우 다양합니다.
단순히 민간 공연예만 사용 가능한 것이 아니라, 국공립 문화예술기관 및 전국 지방 공연장과 연계된 고품질 공연과 전시도 포함되어 있어 폭 넓은 문화 체험이 가능합니다.
이용자는 공연전시 예매시 최대 15만원의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추가 할인 혜택까지 함께 적용받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 입니다. 청년 문화예술패스 이용자는 아래 공연을 보다 저렴하게 예매 할 수 있습니다.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 각 지역의 공공 문화기관에서도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적극 활용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지역 문화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청년들은 지역에서 열리는 공연도 손쉽게 관람 할 수 있습니다.
공연마다 청년 문화예술패스 적용 여부나 할인율이 다를 수 있으므로, 예매 전에 포인트 사용 가능 여부 및 할인 조건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공연,전시는 제휴처(놀티켓, 예스24)를 통한 온라인 예매만 가능하며, 현장 구매나 타 예매처에서는 포인트 사용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이벤트도 놓치지 마세요 !!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청년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합니다.
7월 13일까지 첫 예매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문화예술패스로 처음 예매한 청년 100명을 선정하여 문화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합니다.
7월 16일까지 패스 사용 해본 SNS를 운영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홍보 서포터즈를 모집합니다. 서포터즈는 콘텐츠 제작항=며, 정책 홍보 활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역 공연장과 연계하여 백스테이지 투어와 공연 관람 체험 등 문화 현장에 직접 체험 기회도 제공합니다.
왜 지금 2006년생에게 문화예술패스를 주는 걸까 ?
2006년생 올해로 만 19세가 된 청년들. 이들은 청소년기 대부분을 코로나19 방역 정책아래에서 보냈습니다.
학교공연, 전시관람, 문화 축제 등은 모두 취소되거나 온라인으로 대체되었고, 현장에서 문화를 직접 경험 할 기회는 매우 부족했습니다. 이를 보완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으로 기획한 사업이 바로 청년문화예술패스입니다.
2023년 시범 운영을 거쳐, 2024녀부터 본격 시행 중인 이 제도는 공연 전시 관람을 지원해 청년의 문화향유권을 보장하고, 미래의 관객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정책입니다.
공식 채널 및 실시간 정보 확인
더 자세한 공연 일정, 예매 방법, 장여 인원등은 아래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청년문화예술패스
youthculturepass.or.kr
일상을 바꾸는 작은 티켓, 15만원의 문화 기회
문화예술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청년의 감수성과 상상력을 확장시켜주는 필수적인 경험입니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그 첫걸음을 정부가 함께 걷겠다는 약속입니다.
2006년생 여러분에게는 인생 첫 문화바우처 일 수 있는 이번 기회를 절대 놓지치 마시기 바랍니다.
가까운 공연장이나 전시장부터 찾아보며, 일상에 문화예술을 더해보세요.
분명 특별한 여름이 될 것입니다.
문화생활의 시작, 지금이 기회입니다.